광명시, 국가기초구역 147개로 재편…재개발·재건축 생활권 반영 -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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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국가기초구역이 155개에서 147개로 줄어들었다. 광명동 재개발과 철산동 재건축 등 도시 구조 변화가 이어지면서 실제 주민 생활권과 행정 경계를 맞추는 작업이 이뤄진 결과다. 이번 조정으로 18개 국가기초구역의 경계가 바뀌고 8개 구역이 폐지됐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와 철도, 하천 등 지형지물과 주민 생활권을 기준으로 설정되는 행정 단위로 우편번호의 기초 자료이자 소방·경찰·통계·교육 행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변화가 가장 큰 곳은 광명동과 철산동 일대 정비사업 구역이다. 철산주공 8·9단지와 10·11단지는 각각 나뉘어 있던 두 개의 국가기초구역이 하나로 통합됐다. 광명제1·2·4·5R구역은 기존 15개 구역이 10개로 재편됐으며 광명제16R구역은 4개 구역에서 3개 구역으로 조정됐다. 광명제15R구역은 변경된 단지 경계와 도로 체계를 반영해 국가기초구역 경계가 새롭게 설정됐다. 재개발과 재건축이 진행되며 기존 행정구역 경계와 실제 생활권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점이 이번 정비의 배경으로 꼽힌다. 구역번호 변경에 따라 일부 지역의 우편번호도 함께 바뀌었다. 시민들은 주소정보누리집에서 변경된 우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검토회의를 거친 뒤 주민과 관계기관 의견 수렴, 경기도 및 중앙행정기관 검토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18일 최종 변경 내용을 고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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