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으로 돈 버는 시대 끝, '최대 177억' 압구정3구역 분담금 보니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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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본격 재건축 사업에 돌입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의 예상 분양가와 추정 분담금이 공개됐다. 조합원 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9700만원이며, 분담금은 최고 177억원으로 안내돼 눈길을 끈다. 다만 177억원이란 분담금은 30평대 주택을 보유하던 조합원이 가장 넓은 105평 펜트하우스를 선택할 때 납부해야 하는 극단적인 금액이다. 30~40평대 조합원이 동일 주택형을 분양받는 경우 분담금은 3억~7억원대로 더 적고, 더 넓은 50~60평대를 보유한 조합원이라면 4억~15억원에 달하는 분담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안내됐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다음달 3일까지 ‘통합심의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3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에선 조합원별 희망 주택형을 비롯해 주차대수·커뮤니티·조경·준주거용지 특화계획에 대한 설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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