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브리핑] 인천 빈집 정비 사업 위축, 재개발·재건축 기대감에 방치된 집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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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호일보 인천시에서 2026년 6월 30일 기준으로 2천520가구의 빈집이 확인돼 있으며, 2019년 1차 빈집 정비 계획 수립 당시 조사된 3천693가구와 비교하면 1천173가구(3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빈집 정비 사업은 소유주 동의를 받아 철거·개량·안전조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재개발·재건축 예정지에 포함된 빈집 소유주들이 향후 개발이익을 기대하며 사업 참여를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빈집 정비사업은 2021년 445가구, 2022년 385가구, 2023년 516가구였으나 2024년 148가구로 급감했다. 지난해는 94가구에 그쳤고 올해는 3월 기준 단 8가구에 불과하다. 빈집 정비사업 예산은 지난해 18억4천900만 원에서 올해 10억4천500만 원으로 크게 줄었다. 군·구의 사업 신청 물량에 따라 예산이 배정되는 구조여서 정비 수요 감소가 사업 규모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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