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원하면 재건축보다 더 과감한 재개발도 가능’···유시민 증축론 반박 -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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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지난 5월 7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 축하 예방온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왼쪽)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청와대는 29일 친문 스피커인 유시민 전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재건축을 해 코어 지지층을 잃고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증축, 재건축 외에 재개발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정하는 것은 정치권이 아닌 국민”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원한다면 재건축보다 더 과감한 재개발도 할 수 있다는 말로 유 전 의원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수석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별 주택의 문제일 경우 증축이나 재건축을 하지만 지역 전체가 문제일 땐 재개발을 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변화를 해 가야 할지, 필요하면 증축 또는 재건축을 할 수 있고 재개발까지도 할 수 있다”며 “그런 여러 선택은 (국민적인) 논의 속에서 판단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홍 수석은 유 전 의원, 김어준 뉴스공장 대표가 ‘코어 지지층 이탈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지지율이 한 방향에서 빠지지는 않는다. 중도층에서도 빠지고 코어 지지층이 여론조사에 답변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일정 부분 맞지만, 이 현상을 코어지지층만의 문제나 중도층만의 문제로 봐선 안 된다”고 말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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