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건축 '1회 유찰 후 수의계약' 추진…정비사업 속도전 나선다 - v.daum.net
기사 프리뷰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공사 선정 규제 완화에 나선다. 경쟁입찰이 한 차례만 유찰돼도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바꾸자는 것이다. 사업 지연을 줄여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10개 법령 개정안을 건의했다. 이 가운데 조합이 시공사 등 주요 협력업체를 선정할 때 경쟁입찰이 한 차례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는 경쟁입찰이 두 차례 유찰돼야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악화로 건설사들이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경쟁입찰 자체가 무산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공사 선정이 수개월씩 지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시는 시공사 선정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규 택지 공급이 사실상 어려운 서울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이 주택 공급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반복되는 유찰과 행정 절차로 인한 사업 지연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실제 정비사업 시장에서는 경쟁입찰보다 단독 입찰 이후 수의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핵심 입...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