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 성남시장 재선 성공…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과 접전 - 경기경제신문
기사 프리뷰
[경기경제신문] 민선8기 성남시장직을 지낸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신상진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를 약 1만 표 차이로 앞서 선거 초반 열세를 뒤집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반영된 더불어민주당 강세와 제1야당 국민의힘의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 진행됐다. 성남시장 선거는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이 대통령 측근임을 내세운 김병욱 후보와 직전 민선8기 시장 신상진 당선인 간 경쟁으로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신상진 당선인은 상대 후보의 정치공세가 심했던 상황에서 선거를 치렀다며, 진정성을 믿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승리를 성남 시민의 승리로 평가하며, 부정부패와 비리의 과거로 돌아가지 말고 민선8기의 성과를 민선9기에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성남이 첨단과학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며, 업무에 복귀하면 분당과 원도심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책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시장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고 시정 추진에 필요한 행정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신상진 당선인은 의료인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과 민선8기 성남시장직을 지냈다. 신상진 캠프는 4일 오후 3시 야탑역 종합버스터미널 2층 캠프 사무소에서 해단식을 열 계획이다.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