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검증] 김찬진 '내항 1~7부두 개방'···남궁형 'IPA 이전'보다 허무맹랑 - 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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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물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찬진 국민의힘 후보의 '인천내항 1~7부두 개방' 공약이 같은 선거구 남궁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인천항만공사(IPA) 제물포 이전' 공약보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내항 2~7부두는 여전히 인천항 핵심 항만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대체 부두 없이 폐쇄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김찬진 "1·8부두 재개발과 2~7부두 해양친수공간 단계적 재개발" 남궁형, IPA 이전 사옥 1동 문제에도 안팎에서 공약 현실성 의문 김찬진 후보 공약은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에 더해 2~7부두를 해양친수공간으로 활용하는 단계적 재개발을 통해 대규모 수변도시를 완성한다는 내용이다. 인천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이 인천내항 전체 재개발을 목표로 추진한 '제물포 르네상스' 2단계 사업과 같은 방향이다. 남궁형 후보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공동으로 IPA 본사를 연수구 송도에서 제물포구로 옮기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인천항만공사 업무공간을 이전하는 데 그친다. 그럼에도 인천항만공사가 불과 6년 전에 제물포에서 송도로 이전한 점, 상위기관인 해수부 또는 내부 구성원들과 합의가 없었다는 점에서 현실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난달 25일 제물포구청장 후보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인천항만공사 이전 공약을 두고 "졸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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