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병래 “남동산단 바이오·K뷰티 거점으로 양질 일자리 만든다” - 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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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남동산업단지를 바이오 원부자재 산업과 K뷰티 산업 중심지로 전환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재개발·재건축 전담 조직을 신설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소래포구와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 <인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남동산단을 단순 제조공단이 아니라 바이오·화장품·문화가 결합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바꾸겠다”며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들이 돌아오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남동산단 활성화 구상과 관련해 “남동산단은 이미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됐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가 부족하다”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해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 등 대형 바이오기업이 송도에 몰려 있는 만큼 원부자재 기업들도 가까운 남동산단으로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남동산단 내 화장품 제조업체를 활용한 공동브랜드 전략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남동구에는 250개가 넘는 화장품 제조업체가 있지만 대부분 OEM(주문자가 하청업체에 제조를 위탁해 재품을 주만자 사표명으로 납품받는 방식) 납품 구조에 머물러 부가가치가 낮다”며 “남동구 차원의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제값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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